그 동안 블로그를 너무 방치해 둬서.. 죄송합니다.. ^^;
이제부터, 11월 홈페이지가 개통하기 전까지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일정을 공지하고..
에정센터에서 어떤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
'홈페이지 만들어 지면 제대로 해야지' 하며 미뤄왔는데..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지렁이가 왔습니다.. (쌩뚱 ^^a)
▷ 지렁이를 분양해 주신 최현숙님과 이강준 기획실장
화분에 지렁이의 둥지를 마련해 주고 나니..
새로운 마음도 들고.. 이 마음을 나누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혹 점심을 해 먹기도 하고..
<하늘까페 벽오동> 술자리 후 나오는 음식물쓰레기가..
살짝 짐스러웠는데.. 뭔가 뿌듯한 마음이 가득해 지더군요.. ^.^
생태주의자가 되기엔 한없이 모자라는 에정센터 멤버들이..
새식구로 맞은 지렁이로..
생태적 감수성을 한웅큼 정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와 함께.. 소통에 대한 성의도 키워가도록 하겠습니다.. ^^*
* 글쓴이 : 지역사업팀장 손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