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바님 말씀처럼..
바이오디젤에 제기되는 문제에는 늘 긴장해야 된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유채를 통해.. 우리네 농촌 지역에서 순환 모델로 가져가는 것까지 문제 삼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이모작으로 심어.. 나물 해먹고.. 유채 기름 짜서 식용류로 먹고..? 폐식용류로 모아 바이오디젤로 만들어 농기계에 쓰고.. 기름짜고 남은 찌꺼기는 퇴비화 하고.. 등.
다른 재생가능에너지와 섞어서.. 에너지 자립과 순환 모델을 졇링若째?필요하지 않을까요?
갈아만…08-11-26 14:44
갠적으론 바이오에너지에 대해 매우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만
유채는 참꽃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좀 더 거시적인 시각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유채가 식용작물이긴 하지만 유채기름이 식량과 경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 듯 합니다.
겨울철 휴경지에다 농사를 짓는 것이어서 곡식이나 식용작물 생산량 저감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고,
게다가 녹비식물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참꽃님 지적처럼 자원순환형 모델의 일환이 아니겠는지요..
바이오 연료의 문제점은 규모화의 문제인 것 같은데요,
일부 바이오업체들이나 국가들의 몰지각한 국가의 정책과 상술이젿瀏?것이지
지역공동체에서 에너지자립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소규모 실험까지
모두젾걋?기준으로 바라보는 건졕떡?엇나간 일반화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평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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