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 미국 EPA, 노동조합의 작업장 감시활동 보장

Laborers’ Health and Safety Fund of North America(LHSFNA)의 뉴스레터 Life Lines(3월호, http://www.lhsfna.org/index.cfm?objectID=018F8E68-D56F-E6FA-97825843C8A164FF&source=newsletter)에 따르면, 미국정부의 환경감시에 노동자와 노동조합의 대표가 청정대기법에 의해 수행되는 공식적인 작업장 안전 검사에 참여하도록 허용했다.
EPA는 극히 위해한 물질을 다루는 작업장에서 수행하는 감시활동에 이들의 참여를 제도화하는데 동의했다. 이는 New Jersey Work Environment Council(WEC, http://www.njwec.org/index.cfm)의 EPA에 보낸 편지로 촉발되었다. 이 편지에 함께 서명한 북미노동자국제연맹(LIUNA, 2006년 AFL-CIO 탈퇴-옮긴이) 대표인 Terence M O’Sullivan는 “우리가 지적하면 EPA가 바로 교정하는 행동을 취할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이다”라고 말했다. “이제 노동자들이 일하는 화학설비에서 우리는 EPA가 우리는 우리 회원들과 사업체들이 보건․안전 의견을 제시할 같은 기회를 가지고 교정할 수단을 평가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기대한다. 우리 회원들의 안전을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이러한 설비 근처에서 거주하는 사람들도 보호할 것이다.”<by 필>

* WEC는 노동, 환경, 지역공동체 조직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활동하는 동맹이다. 1986년 형성되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주의 노동과 환경 동맹(적록동맹)이다(WEC 홈페이지 참조, http://www.njwec.org/aboutwec.cfm). 첨부한 2007년 연례 보고서 참고.

* 참고
http://www.hazards.org/greenjobs/blog/2010/03/12/us-green-watchdog-backs-worker-role-in-insp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