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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동향

 
작성일 : 10-04-19 14:31
[국외동향] [WashingtonPost]미국, 볼리비아와 에콰도르 기후펀드 취소
 글쓴이 : 에정센…
조회 : 8,480  

[WashingtonPost]미국, 볼리비아와 에콰도르 기후펀드 취소

미국은 중국 등 선진개도국 감축 압박 전략에 이어 기후정의 진영에 대한 길들이기로 국제기후정치의 새로운 전략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이러한 추측이 개연성 있음을 보여주는 정황 증거이다.<by 필>

― Juliet Eilperin(WashingtonPost, 2010.4.9)

* 원문
http://views.washingtonpost.com/climate-change/post-carbon/2010/04/bolivia_ecuador_denied_climate_funds.html

미국은 코펜하겐 의정서(Copenhagen Accord)를 보이콧한 볼리비아(300만 달러)와 에콰도르(250만 달러)에게 기후펀드를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볼리비아 미국이 저번 코펜하겐회의를 깼다고 격렬하게 비판하였고, 기후민중총회를 별도고 개회할 계획이다. 에콰도르는 122개 국가들과 달리 그 의정서를 승인하지 않겠다는 서한을 보냈다. 두 국가들은 오바마 행정부 하에서 지구기후변화 이니셔티브(Global Climate Change initiative)의 해당국이었다. 2010년 국무부 예산에 애초 원조 금액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국회는 U.S. AID의 기후변화 원조 프로그램을 373백만 달러에서 305.7백만 달러로 줄였다. 그러자 국무부는 볼리비아와 에콰도르의 기후원조를 취소했다. 이러한 결정은 미 행정부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대사인 토드 스턴은 그 기후펀드는 코펜하겐 의정서를 추진하는 맥락의 기금이기 때문에, 의정서를 준수하는 국가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Oxfam America의 David Waskow는 기후변화 영향에 극히 취약한 두 국가들 제외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 볼리비아 기후민중총회는 http://pwccc.wordpress.com/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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