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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동향

 
작성일 : 10-09-14 14:49
[국외동향] [로이터]쉘의 인도네시아 REDD 프로젝트 비난 확산
 글쓴이 : 에정센…
조회 : 7,958  

쉘의 인도네시아 REDD 프로젝트 비난 확산

쉘의 REDD 프로젝트에 대해 환경단체와 원주민단체가 대응하기 시작했다. 특히 <원주민 환경네트워크>와 <나이지리아 지구의 벗>은 쉘의 REDD 프로젝트를 격렬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니제르 델타의 오고니 지역 환경파괴와 주민들 학살로 악명높은 쉘에 대해 그 지역주민들은 쉘의 만행이 삼림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관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쉘은 석유가스 채굴사업으로 막대한 이득을 보면서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주범이지만, 그 책임을 면하기 위해서 수행하는 각종 그린워시 사업을 삼림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지상 최대의 토지수탈로 비난받고 있는 REDD 사업에 쉘이 자금을 대고 있다고 쉘의 사업행태를 꼬집는다.
쉘, 가즈프롬과 클린턴재단은 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 주 10만 헥타르에 REDD Rimba Raya 프로젝트에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 삼림탄소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인데, 쉘의 REDD 탄소상쇄 프로젝트는 크레딧 당 10달러로 계산하면 30년 동안 7억 5천만달러가 되는 탄소수익을 챙기게 된다.
쉘 뿐만 아니라 많은 화석연료 기업들이 재생가능에너지와 탄소상쇄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국제사회의 엄격한 기준과 철저한 감시가 절실한 시점이다.<by 필>

* 참고
Indonesia project boosts global forest CO2 market. Reuters. Tue Aug 24, 2010.
http://af.reuters.com/article/energyOilNews/idAFSGE67N0D920100824?pageNumber=1&virtualBrandChanne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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