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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동향

 
작성일 : 11-04-15 10:41
[국외동향] [sciencedaily] 기후변화에 준비되지 않은 도시들이 겪게 될 위협
 글쓴이 : 에정센…
조회 : 5,991  



전세계의 도시들은 10억 이상의 도시 거주민들이 장기간의 혹서(heat waves), 해수면 상승 및 기타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문제들에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거주민을 기후 변화의 영향에서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미국립대기연구소(National Center for Atmospheric Research; NCAR)의 Patricia Romero Lankao의 도시 정책 조사는 특히 개발도상국에 위치한 급성장중인 도시들이 불균형적으로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또한 그의 연구는 대부분의 도시들이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는 데에 실패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Romero Lankao는 기후 변화는 매우 지역적인 문제이며 심각한 위협들을 초래하지만, 극소수의 도시만이 그 거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Romero Lankao 의 연구 결과는 Current Opinion in Environmental Sustainability와 European Planning Studies를 통하여 발표되었다. 본 연구는 UN-HABITAT과 공동으로 수행되었으며, NCAR의 스폰서인 National Science Foundation(NSF)에 의해 지원을 받았다.

NAF 대기 및 지구과학 분과의 Sarah Ruth는 도시들이 온실 가스의 주요 배출원이지만, 동시에 도시 거주민들은 미래의 기후 변화에 의한 심각한 영향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된다고 말한다. 이러한 발견들은 도시 거주민들이 특별히 취약한 것에 대하여 강조하여, 즉각적이고 장기적인 이익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 조정을 제안한다.

기후 변화와 도시에 관한 최근의 연구들과는 달리, 기후 변화와 도시 개발 전공인 사회학자 Romero Lankao는 전세계 도시들의 정책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Romero Lankao의 연구는 도시들이 두 가지 측면에서 실패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그것은 기후 변화의 영향에 대해 대비하는 것과 화석 연료 사용을 줄임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다. 전 세계 인구의 반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이러한 지역에 대한 기후 변화의 잠재적인 영향에 더욱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 도시의 위치와 건물의 밀집 정도는 그 거주민들을 자연 재해로 인한 심각한 위협에 노출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자연 재해들은 기후 변화에 의해서 더 심해질 수 있다. 기후와 관련된 잠재적인 위협들에는 해안 침수를 야기하는 폭풍 해일과 주변 지역보다 도로가 많이 포장되어 있는 도시를 가열시키는 혹서의 증가 등이 있다. 이러한 자연 현상으로 인한 영향은 도시 환경에서 확대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혹서의 증가는 대기오염의 현 수치를 악화시켜 건강문제를 확산시키는 원인이 된다. 사용 가능한 위생 시설, 음용수 또는 도로망과 같은 기본 시설이 부족한 가난한 지역들은 특히나 자연 재해에 취약하다. 게다가 소형 및 중형 도시 지역의 인구는 매우 빠르게 증가하여, 이것은 빠른 인구 유입을 관리할 서비스와 사회 기반 시설의 부족을 초래한다. 전세계적으로 도시 거주민의 수는 1950년 이후로 4배 증가하였으며, 도시들은 특히나 개발 도상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Romero Lankao는 2020년까지 거주자가 백만 이상인 도시가 500개 이상 될 것이라는 예측 수치를 인용하였다. 가난한 국가의 거주자 대부분은 마실 물, 도로 및 기본적인 서비스가 부족한 열악한 거주지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마을은 가파른 경사지 또는 범람원에 생겨나 거주민들을 폭풍의 위협에 노출시킨다. 그러나 과학자들이 기후변화로 인해 보다 자주 발생할 것이라고 하는 심각한 천재변이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자들은 자연 재앙에 대항할 대책을 강화하는 것에 실패하고 있다.

Romero Lankao는 대책 마련에 실패하는 3가지 이유를 인용하였다. 급성장하고 잇는 도시는 경제 성장의 발전을 위해 인간 건강과 안전 기준을 경시하며, 기후 예측은 각각의 도시에 대한 영향을 예측할 만큼 정밀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Romero Lankao는 지방 당국들은 의미 있는 반응을 하는 대신에 공론을 보이는 데에만 급급하다고 주장했다. 보호 시설과 사람들의 안전 및 복지 시설에 성패가 달려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도시들은 또한 그들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실패하고 있다. 난방과 냉방에 대한 필요를 줄일 수 있는 건축 기준을 도입하거나 대중 교통 수단의 강조와 자동차 사용의 저감을 유도하는 대신에, 많은 지방 당국들은 불간섭적인 접근 자세를 취한다.

각 도시들은 대중 교통 시스템과 에너지 효율적인 설계에 초점을 맞춤으로 온실가스 배출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나 지방 당국은 더 많은 도로를 건설하고 에너지 사용을 줄이도록 하는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압력에 직면하고 있다.

본 연구는 또한 몇몇 도시들이 교통 및 다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전략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였다. 예를 들면, 런던 중부의 정체 부담금 부과 지역은 대중교통 사용의 촉진을 의도한 것이다. 또한 남미의 여러 도시들은 새로운 개발 정책에 대중 교통 시스템을 포함시켰다. 도시들이 저소득층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의 일환으로, 위협지역에서 떨어진 곳으로 거주자를 이주시키고 거주 공간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등의 전략이 기후 변화에 대한 준비를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Romero Lankao는 정책 입안자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임으로써 위생 시설, 건강 및 안전 등을 향상시킬 방안을 발견하고, 기후 영향에 적응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림> 인구가 밀집된 시내에 비해 경계지역의 온도가 낮다.


* 요약문 출처 : KISTI http://mirian.kisti.re.kr/global/global_v.jsp
* 원문 출처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1/04/11040710170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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