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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동향

 
작성일 : 09-04-16 18:07
[국외동향] (일본) 밤의 록뽄기를 에코 조명이 물들인다.
 글쓴이 : 에정센…
조회 : 14,895  

[일본의 록뽄기는?  - 원래 미군이 주둔하던 곳이었습니다. 거리 또한 미군이 조성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도쿄의 모습과는 또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거리가 활기를 띠는 것은 밤 시간인데 사람들은 신나는 밤을 위해 이 거리로 몰려듭니다. 도쿄의 유명한 디스코텍이 많은 곳도 롯뽄기입니다. 심야가 되어도 거리는 사람들로 넘치고, 네온사인이 화려한 그러한 전형적인 도시입니다.
 롯뽄기 주변에는 대사관이 많기 때문에 외국인들을 위한 상점이 많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잦은 편이고  또,연예인이나 관련사람들도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국제적인 유흥가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는 곳입니다. - 역자 주]


밤의 록뽄기를 에코 조명이 물들인다 ― 「라이트·시냇물」등장


2009년 04월 13일                                                                                                                                                                           환경부
 라이트·시냇물
밤의 록뽄기에 등장한 「라이트·시냇물」은, LED를 그린 전력으로 에코 조명이다.

토쿄·미나토구, 록뽄기. 밤의 번화가라고 하는 이미지가 항상 따라다니기 쉽상이지만, 실은 국립 신미술관이나 산토리 미술관·홀 등,
많은 시설이 모이는 아트와 문화의 거리라고 하는 얼굴도 가진다. 그런 록뽄기에 새로운 밤의 명소가 등장했다. 록뽄기 상가진흥조합(고토 죠 이사장)은 이번에, 록뽄기 교차점 위를 달리는 고속도로의 도리들보에 직각 방향으로 걸어 처마지붕을 꾸미는 가로대로, 놓이는 위치에 따라 주심(柱心)도리, 외목(外目)도리, 내목도리, 중(中)도리, 하중(下中)도리, 상중(上中)도리, 종(宗)도리의 7종으로 구분된다.광원으로서LED 를 채용. 「록뽄기 라이트·시냇물」이라고 이름 붙였다.

밤의 록뽄기에 등장한 「라이트· 시냇물」은, LED를 그린 전력으 로 에코 조명이다.
지금까지 어슴푸레한 인상이 있던 고속도로 도리를 밝게 하기 위해 상가진흥조합이 슈토 고속도로와 협력해 설치한 것으로, 전체 길이 약 150 m의 교차점 중앙 부분에 114개의 LED 모듈이 장착되고 있다. 디자인은, 일본을 대표하는 조명 디자이너 이시이간자씨. 또, 상가진흥조합의 로고가 떠오르는 명판도 측벽에 장착되었다.
 
LED 는 발광 다이오드라고도 불려 형광등에 비해 소비 전력이나 열의 발생이 적고, 재료에수은 등의 유해 물질을 포함하지 않는 환경 부하의 낮은 광원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이번 사용되는 전력이 자연 에너지에 의해 발전된 그린 전력이라고 하고 있어, 에코 조명에 의한 거리의 라이트 꿈이 실현되었다.

상가진흥조합은, 「록뽄기에 어울리는 개성적인 빛을 디자인할 수 있는 것에다가 , 환경보전 효과도 고려해 긴 수명으로 에너지 절약 성능이 높고 메인트넌스성에도 뛰어난 LED 조명을 설치했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 상가진흥조합에서는 아트와 디자인을 테마로 한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해, 록뽄기 활성화 10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향후 환경을 배려한 마을 만들기를 진행시켜 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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