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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동향

 
작성일 : 09-04-26 01:31
[국외동향] “그린” 위선: 미국의 환경 챔피언 기업들이 세계를 오염시킨다
 글쓴이 : 에정센…
조회 : 15,200  

“그린” 위선: 미국의 환경 챔피언 기업들이 세계를 오염시킨다


 


- Ash Allen(24/7 Wall Street, 2009.4.2)


 







* 기업은 환경적 가치에 섣불리 저항하기보다 환경적 언어로 그럴듯하게 위장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미 환경은 ‘1990년대 홍보전쟁에서 사활을 건 소재’가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기업들이 움직이는 기업 전위단체들은 친환경적 의미를 갖는 이름을 사용한다. 소위 ‘지속가능성 보고서’만을 기준으로 삼을 경우, 기업의 이미지에 현혹되기 쉽다. 아래 두 개의 기사에 등장하는 11개 다국적기업의 그린워시 사례를 참고하여,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특히 에너지와 기후변화의 측면에서 접근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언뜻 포스코 회장이 극단적인 금연조치에 대한 근거를 포스코 기업의 그린 이미지와 흡연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연결시킨 사례가 떠오른다.(번역자 주)


 


“그린은 돈 색깔의 그린이다”


- Brand director of General Electric, Brandweek, July 26, 2006


 


“그린워시(Greenwashing)”는 회사의 환경활동 또는 상품과 서비스나 사업의 환경적 편익과 관련하여 대중을 현혹케 하는 행위이다. 지구 온난화, 삼림파괴, 그리고 생물종 멸종 위기를 포함한 환경이슈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린워시는 회사 마케팅의 소재가 되었다. 이 글의 모든 회사들은 이러한 관심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그들 중 일부 회사는 다른 회사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했고, 몇몇 회사들은 책임있는 환경관리자가 되고자 적법한 노력을 했다. 환경 그룹과 기업의 책임 전문가들의 지지처럼, 이 기업들의 그린 이니셔티브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에서 가장 큰 다수의 기업들은 “그린” 운동의 일부가 되었다. 일부는 하이브리드 트럭의 군단을 가지고 있다. 다른 기업들은 환경영향을 줄이면서 에너지를 더 비용효율적으로 소비하기 위하여 큰 회사 빌딩에 태양 판넬을 설치한다. 많은 기업들이 비영리단체에 아낌없이 기부한다.


미국 기업들의 “그린” 운동의 아이러니는 정부, 대중, 그리고 주주들에게 자신들이 환경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가장 많은 돈을 쓰고 광고홍보를 하는 기업들 다수가 또한 엄청난 오염원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오염은 기업이 불법적인 것을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대신 기업의 산업활동의 자연적 결과로 환경에 독성 물질을 배출하여 대기, 토양 또는 수자원에 오염을 발생시키는 것과 관련된다.


24/7 월스트리트는 미국 10대 그린워시(Top Ten Greenwashers in America) 리스트를 작성했다. 이 기업들보다 더 오염이 많은 기업들도 있을 것이다. 친환경 실적을 더 증진한 다른 기업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두 가지 측면을 고려했다.


이 리스트에 오른 모든 기업들은 유사한 기업들보다 더 환경친화적이거나 선의에 있다거나 지구 생태계를 구하는 것이 기업의 넓은 공적 책임(훌륭한 시민교육)의 일환이어야 한다는 인식을 창조하는데 상당한 투자를 한다. 이 기업들은 종종 자신들이 녹색 세상으로 이해된다는 내용을 알리기 위한 광고에 수백 달러를 사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 뒤에 숨어 있는 것은, 리스트에 올라 있는 각 회사들은 엄청난 오염원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 사실은 대중에게 거의 완벽하게 은폐되는 위선을 주목한다.


리스트 작성 과정에서 24/7 월스트리트는 수백 개의 연방과 주정부의 문서를 검토하였고 환경 법 전문가와 환경위반을 추적하는 강령을 갖는 비영리단체의 임원들을 인터뷰했다. 우리는 또한 기업의 환경 노력에 대한 연간 보고서를 검토했다. 이 모든 것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자료들은 딴 속셈이 있었지만, 이 과정에서 심사숙고했다.


우리 방법론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기사 마지막에 나온다(방법론은 번역 생략. 원문 참조 바람-번역자 주).


 


1) General Electric (GE)


 


2005년 5월, GE는 9천만 달러 “Ecomagination” 광고 캠페인을 발표했다. CEO Jeff Immelt에 따르면, “Ecomagination는 배출과 수자원 낭비를 줄이는 더 깨끗하고, 더 효율적인 에너지 자원에 대한 필요와 같은 도전에 대응하는 GE의 약속이다.” 회사는 70개의 Ecomagination 상품과 서비스의 배출이 2008년에 170억 달러가 될 것으로 말했다. 이 발표 이후, Ecomagination는 GE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셀 수 없을 정도의 기회를 제공했다. 거의 틀림없이 이런 노력 전체는 그린워시이다.


슈퍼볼 선데이에 GE는 스마트 그리드 기술 캠페인 광고로 데뷔했다. 이 기술 배후의 전제는 IT 시스템과 상품은 전력망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광고는 “GE의 스마트 그리드 기술은 단지 더 지능적으로 만들어서 전력을 더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방법을 만들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이것은 환경에 편익을 줄 것이다. 우리 에너지 망이 더 효율적이면, 우리가 사용하는 전력은 더 줄어들 것이다. 전력이 더 줄어들면,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어들 것이다. GE는 광고시간을 시청하는 막대한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GE가 슈퍼볼 동안 광고시간을 첫 번째 구입한 점 때문에, 이 이니셔티브가 중요하다는 것을 시작하는데 슈퍼볼 선데이를 이용했다.


GE는 또한 자신의 노력들에 대한 요란함을 더 만들기 위해 웹사이트를 시작했다. 온라인 비디오와 쌍방향 연재물들은 전국에 걸쳐 발전된 바람, 태양과 바이오 전력을 지역으로 송전하는 전력망의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대안 에너지를 더 좋게 사용하는데 그 기술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포함한다. 그 기술은 또한 태양 터빈과 태양 판넬과 같은 시스템 구매자들에게서 발전된 에너지 구매를 용이하게 한다. 기술이 대안 에너지에 미치는 편익을 촉진하는 누적적인 효과는 그 두 가지를 동등하게 하는 것처럼 보인다.


어떤 형태로든 스마트 그리드는 42개 주에서 이미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대안 에너지가 이 새로운 서비스로부터 혜택을 볼지라도, 더 좋은 대안 에너지 노력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소비자 지출과 탄소 배출이 증가할 무수한 길이 있다. Ecomagination의 명시적인 목표는 “환경 도전에 혁신적인 솔루션”에 투자함으로써 “더 좋은 에너지 효율적인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이 말의 성격은 타당하지만, 회사의 더 큰 법인의 정체성과 최악의 오염기업 중 하나로서의 기업 역사와 모순된다.


EPA의 TRI(Toxic Release Inventory)에 따르면, 전기설비 산업에서 GE는 2007년 쓰레기 332,336 파운드를 발생하여 100대 기업 중 4개의 공장을 갖춘 5번째로 큰 화학물질 배출기업이다. 다방면의 제조산업에서 GE의 GE Osmonics가 TRI 1,919,437 파운드 폐기물을 생산하는 4번째로 큰 공장이다. PERI에 따르면 GE는 공장에서 배출되는 오염과 독성 수준에 노출된 인구량을 고려할 때 6번째로 많은 유독한 기업이다(지난 주 24/7 월스트리트는 GE가 PERI를 인용하여 가장 유독한 기업이라고 잘못 보도했다).


EPA에 따르면, “1947~1977년 사이에, GE는 허드슨 강의 공장 2곳의 축전기 제조 플랜트에서 130만 파운드의 PCB(polychlorinated biphenyls: 발암성 맹독물질)를 방출했다.” EPA는 “이 지역과 관련한 일차적인 건강위험은 오염된 물고기를 섭취하여 신체에 PCB가 누적되는 것이다.” EPA는 허드슨 상류의 물고기를 섭취하여 발생하는 암위험이 EPA 기준에 700배도 초과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001년 12월 4일, EPA는 허드슨강 상류 지역에서 265만 입방 야드의 토사에서 거의 15만 파운드의 PCB를 제거하라는 “결정문”을 내렸다. 회사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1990에서 2007년까지 GE는 PCB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허드슨강을 포함하여 바로 세 지역에서 그 비용의 대부분(82%)을 사용했다.” 그러나 Riverkeeper와 다른 비영리단체들은 GE가 강을 정화하고 토사 정리를 실시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방해했던 환경논쟁에 초점을 맞췄다. 2008년, Riverkeeper 대표인 Alex Matthiessen은 CEO Jeffery Immelt는 “GE인 처럼 허드슨강 정화에 대해 계속 매우 방어적이다”라고 말했다.


자연보전유권자동맹은 매년 “청정 에너지와 보전에 지속적으로 반대 투표하는 의원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프로그램 “Dirty Dozen”을 발행한다. GE의 PAC(political action committee: 정치자금 기부단체)는 Dirty Dozen에 선정된 6명에게 수천달러를 기부했다. 게다가 GE의 PAC는 지구 온난화를 부인하는 두 명의 주요 인사인 Dirty Dozen에 포함된 상원의원 Jim Inhofe, 그리고 하원의원 Joe Barton에도 기부했다.


 


2) American Electric Power (AEP)


 


이 회사에 따르면, American Electric Power의 2008 Sustainability Report는 환경성과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업의 전략에 대해서 “솔직한 토론을 제공하는 포괄적인 보고서”이다. CEO이자 대표인 Michael G. Morris는 지속가능성은 “우리 투자자들에게 친밀한 건설적인 관계와 함께 투명성과 책임성은 우리 사업을 번창하게 하고, 우리 투자자들의 이해에 봉사하고 우리 아이들과 손자, 손녀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한다.


보다 에너지 효율적인 노력으로, 회사는 LEED 그린 빌딩 평가 시스템을 사용한 건축과 시설 업데이트하는데 차기 5년 동안 약 1억 달러를 투자하는, Clinton Global Initiative로 발표된 원칙들을 적용했다. 2008년에 건축은 회사가 LEED 인증을 추구하고 “비 LEED 거물과 비교하여 에너지 15%와 물 20%를 덜 사용하게 될” 새로운 설비로 완성했다. 다른 이니셔티브를 통해 회사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조직의 필요조건을 개설한 International Management System Standard ISO 14001를 따를 것이다. 나아가서 연방 환경규제를 따르기 위해서 “석탄 화력발전에서 발생하는 대기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우리 54억 달러 투자 프로그램 중 2/3 이상을 결정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투자가 기특하기는 하지만, 회사의 환경에 좋은 친구가 되고자 하는 희망에 전적으로 동기부여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 보고서가 설명하는 것처럼, “AEP의 NSR(New Source Review) 기소에 대해 법적으로 인정한 결정은 우리에게 전력 플랜트 배출을 감축할 추가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EPA와 다른 사람들이 제기하는 비판은 AEP가 필수 허용량을 획득하지 않고 이산화황과 아산화질소과 미립자 물질 배출을 감축해야 하는 Clean Air Act에 의해 필요한 통제설비를 설치하지 않고 석탄화력 발전시설의 일부를 변경했다는 것이다. 회사의 열정은 환경보전의 리더가 되고자함에도 불구하고, “AEP는 이 결정에 동의함으로써 나쁜 짓을 수용하지 않았다.”


환경 정책 그룹이자 내부 고발자인 Clean Air Watch의 대표인 Frank O’Donnell에 따르면, “AEP는 가장 큰 오염원 중 하나이며, 현재 GM이 자동차를 덜 만들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에 대한 정치적 이해관계로 반대하는 핵심적 로비스트이다.” 그는 또한 그 기업은 “거래에서 막대한 재정적 횡재를 받지 않는다면 법률 제정을 공격적으로 막고자 한다”고 말한다. 회사의 법인 PAC는 하원의원 Barton 뿐만 아니라 Dirty Dozen의 5명에게 기부했다.


2007년 10월 9일, 법무부, 8개 주 그리고 13개 시민 그룹들은 Clean Air Act으로 5개 주의 16개 플랜트에서 오염 배출에 대한 총량을 규제하는 내용의 EPA에 대한 해결 합의서를 발표했다. EPA에 따르면, 이것은 단일사안으로 몇 가지 수단을 통한 가장 큰 환경 강제 해결서이다. EPA는 그 기업이 배출 총량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46억 달러 이상을 배출할 것이라고 평가한다. 그 해결서는 또한 연간 81만 3천 톤을 줄임으로써 오염에 대한 단일 사안으로 최대의 영향을 미친다. EPA의 enforcement and compliance assurance program의 행정보인 Granta Nakayma에 따르면, “오늘날의 해결서는 연간 미국인 건강 비용으로 320억 달러를 절약한다.” 전력플랜트의 대기오염이 줄면 천식과 다른 호릅기 질환의 수가 줄어드는 것을 뜻한다.


 


3) ExxonMobil (XOM)


 


지난주 미국에서 가장 큰 오일 유출이었던 엑손 발데즈의 오일 유출 사건이 발생한지 20년이 되었다. 그 재앙의 결과로, 배에서 약 1080만 갤런의 원유가 알래스카 프린스 윌리엄으로 흘러들어갔다. 그 후로 엑손모빌은 대중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수백만 달러를 지불했다. 기업이 인식되는 방식을 계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 그린 이니셔티브를 시장에 공격적으로 내놓고 있다.


2008년 5월 21일 발행된 엑손모빌의 Corporate Citizen’s Report는 회사가 천연가스 기술 개선에 1억 달러를 투자하고, 연료경제를 30% 향상시키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와 공동으로 작업하고, 보다 낮은 배출 하이브리드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자동차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향상시키고, 운행 효율성을 80% 향상시킬 수 있는 수소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포함하여, “온실가스 배출의 단기적인 영향에 대한 잠재력을 갖는 기술”에 힘을 다하고 있다.


2008년 상업 방송에서, 그 기업은 이러한 인식을 더 촉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광고는 더 훌륭한 에너지 효율과 대안 연료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엑손모빌 노동자들 시리즈이다. 한 엔지니어는 “세계에서 에너지 수요 증가와 함께 기후변화의 위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다른 엔지니어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 중 하나는 우리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이다. 우리가 에너지를 덜 사용하면 환경에 대한 영향은 줄어 든다”고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한 연구 엔지니어는 “에너지가 우리 생활의 필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연료, 엔진, 그리고 하이브리드 자동차 베터리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한다.


얼마 동안, 정책과 연구 그룹들은 지구온난화의 사실을 의심하는 작업을 했다. 과학적 아카데미로 여겨지는 영국 왕립학회에 따르면, 이 그룹들은 “노골적으로 증거를 부정하여 기후변화의 과학을 잘못 전한다.” 2007년에 가디언지는 “연구자들이 오늘 발행될 예정인 주요 기후변화 보고서를 손상시키기 위한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회사들의 한 곳이 재정을 댄 로비 그룹에게” 각각 1만 달러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엑손 모빌 감시기구인 ExxposeExxon이 수행한 연구는 “적어도 1998년 이후, 엑손 모빌은 170만에서 230만 달러의 자금을 이 그룹들에게 자금을 지원했다”고 제시한다.


엑손모빌의 Corporate Citizen’s Report에 따르면, 엑손 모빌은 마지막에 지구온난화를 부정하는 연구 그룹들에 대한 자금 지원은 환경을 거스르는 영향을 준다고 인정했다. “2008년에 우리는 세계가 환경적으로 책임있는 방식으로 경제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토론에 대한 관심을 다른 곳으로 전환할 수 있는 몇몇 공공 정책 이해관계 그룹들에게 기부를 지속하지 않을 것이다.”


2008년 12월 7일에, 엑손 모빌은 Clean Air Act 위반으로 EPA 조치에 대가를 치렀다. 2005년과 2007년 사이 연료 가스 스팀에서 황 함유량을 모니터하는데 실패한 결과, EPA 테스트로 규제 한계치를 초과한 황 함유량을 발견했다. 이것은 2005년 합의 위반이었다. EPA의 두 가지 조치에 대한 전체 벌금은 2000만 달러 이상이었다.


 


4) DuPont (DU)


 


2008년 듀퐁은 “Open Science”이라고 불리는 마케팅 캠페인에 착수했다. 기업 웹사이트에 따르면, “듀퐁 Open Science는 특별한 것을 하는데 협동의 힘을 사용한다. 듀퐁과 파트너들은 미국이 재배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시도하고 산업을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만들도록 어떻게 도와주는지 탐험하라.” 그 사이트는 독자가 “듀퐁과 그 파트너들이 우리 시대의 이슈들, 식량 부족, 고갈되는 석유 그리고 지구 온난화를 어떻게 다루는지 살펴보라”고 계속 독려한다.


이러한 이니셔티브와 함께 그 회사는 TV 광고에 데뷔했다. TV 광고는 Open Science로 발전한 조건이 갖춰진 풍경을 묘사하는 도시 풍경 미니어처 시리즈를 특색으로 삼는다. Open Science가 달성한 변화들 사이에는 “더 안전하고 더 지속가능하게 만들어” 재건축한 도시들이 있다; “그것은 벽촌에 태양전기를 가져올 수 있다”; “그것은 연료를 절약하는 연료 점화기를 만든다”; 그리고 “그것은 성장하는 행성에 양식을 줄 수 있다.” 듀퐁의 웹사이트는 이러한 이니셔티브 각각에 대한 완벽한 그림들을 제공한다. 그러한 예에서 듀퐁은 캔사스주 그린스버그가 미국 최악의 토네이도 중 하나에게서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 노력을 설명한다. 그 그림에 따르면, 회사는 재정 선물과 “친환경적인” 상품들로 “그린스버그를 지속가능한 공동체 모델로 재건축하도록” 도왔다.


듀퐁의 노력과 파트너십은 많은 경우에,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자선적인 일이다. 일반적으로 광고와 캠페인은 듀퐁의 구체적인 “친환경적” 상품 모두에 듀퐁은 환경에 친구라는 인상을 남기고 듀퐁은 open science 존재를 믿는다는 종합적인 영향을 준다. 듀퐁이 open science을 사용하기 전에, 그것은 협력을 장려하는 투명한 연구 과정을 낳는 방법론상 평가를 제공하는 과학 개념과 관련된다. 실제로 듀퐁의 파트너들은 대개 그 소비자들이다. 그리고 얼마간 듀퐁의 사례에서처럼, 그 사업 활동은 투명성에서 자유롭고 친환경성이 부족하다.


2005년 12월 12일에, EPA는 듀퐁이 테플론(Teflon)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화학물질인 PFOA(Perfluorooctanoic Acid)과 관련된 잠재적인 건강 위험을 보고하는데 실패했다는 판단에 따라 위반조치로 1650억 달러 부과에 도달했다. 그 해결서는 1025만 달러 민사 행정 처벌과 Supplemental Environmental Project(SEP)에 626만 달러가 포함된다. EPA에 따르면, “SEP는 위반자가 완화의 페널티 비용으로 지불해야 하는 것을 합의하는 환경적으로 이로운 프로젝트이다.” 이 페널티의 경우는 EPA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이다.


EPA가 판단한 위반에는 “EPA에 듀퐁이 1981년부터 초기부터 2004 최근까지의 PFOA에 대해 획득한 인간 건강 또는 환경에 해로운 실질적인 위험에 대한 정보를 보고하는데 복합적인 실패들을” 포함한다. 그 위반들은 인간 건강 정보, 환경 오염, 그리고 동물 독성 연구들, 이렇게 세 가지 범주에 해당한다. 강제 조치는 듀퐁이 PFOA을 함유하는 물을 음용하여 노출된 12명에게서 그 화학물질 수준에 관해 획득한 정보를 발표하는데 불이행했기 때문이다.


듀퐁의 Progress Report on PFOA Phase Outdp 따르면, 2007년 2월에, 전 듀퐁 대표이자 CEO인 Charles O. Holliday가 “2015년까지 PFOA 제작, 구입 또는 사용할 필요를 제거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공개적으로 선언했을때, EPA 프로그램에서 명시된 목표를 넘었다. 그러나 단계적 폐지라는 측면을 따랐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PFOA의 유해한 영향을 계속적으로 부인했다. EPA가 암과 같은 잠재적인 위험과 관련한 최종적인 결론을 내리지 않았더라도, 이 때에도 PFOA의 암 유발 위험성을 확정하는 추가적 연구가 여전히 수행되고 있다. 그러나 2005년에 EPA 과학자문위원회(Science Advisory Board )는 화학물의 공식적인 동업자 평가(peer review)를 수행했다. 결론이 나지 않았는데, PFOA 암 데이터는 Carcinogen Risk Assessment Descriptor에 대한 EPA 가이드라인과 일치했고, PFOA가 “인체 발암 가능 물질(likely to be carcinogenic to humans)”이 있다고 말한다.


8월 7일에, Environmental Appeals Board는 PFOA 실험에 3년 확장하는 EPA과 듀퐁의 합동 이행을 부여했다. 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집행이사인 Richard Wiles는 듀퐁 테스트의 데이터가 소비자의 테플론 상품이 환경에서 PFOA의 주요 원천인지를 결정하는데 결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들이 이 데이터 개발을 연기하면 할수록, 기본저긍로 그들이 단계적 폐지 합의를 따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5) Archer Daniels Midland (ADM)


 


에탄올과 바이오디젤의 바이오 연료는 재빨리 그린 경제의 총애가 되었다. 그것들은 내연기관의 석유 의존도를 줄이거나 전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재생가능에너지원의 선구자이다. 회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증대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고 더 확고한 에너지 안보 달성하는데 청정하고 재생가능한 연료를 필요로 하는 세상에 해답은 농업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농업기업중 하나인 이 회사는 바이오연료 생산의 선두가 되기에 필요한 규모와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 임무는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자연의 잠재력을 여는 것이다.”


그 회사는 바이오연료가 이산화탄소, 석유에 기반한 디젤과 관련된 일산화탄소와 미세물질을 제한하고, 한편 재생가능에너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포함하여 환경에 측정가능한 편익을 갖는다는 점을 지적한다. 옥수수와 사탕수수에서 생산되는 에탄올은 엔진성능을 향상시키고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연료를 생산하는데 가솔린과 혼합된다. 식물성 오일과 알콜에서 생산되는 바이오디젤은 가솔린과 혼합되어, 디젤 엔진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다.


에탄올과 바이오디젤이 석유에 기반한 가솔린을 태우는 것보다 지구온난화 오염을 덜 배출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불행하게도, 바이오연료 생산은 지구온난화 오염에 막대한 양을 기여하는데, 그러하므로 사람들이 그 연료가 동력엔진에 사용될 때 얻는 편익들을 상쇄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감춰진 이율배반의 죄이다. 이러한 경우에, 회사는 다른 환경 요소에 대한 고려 없이 상품의 특정 그린 특성을 부각시킨다. ADM은 공식적으로 바이오연료의 그린 편익으로 손님을 끌지만, 옥수수 재배에 필요한 에너지가 많은 화석연료를 필요하고 그로 인해 환경편익을 상쇄한다는 점을 언급하지는 않는다. 사이언지 저널에 따르면, “옥수수 기반의 에탄올을 생산하여 (연료) 20%를 절약하는 대신에, 30년 이상 온실가스 배출을 거의 두 배로 늘리고 167년 동안 온실가스를 증가시킨다. 스위치그래스로 만든 바이오연료를 미국 옥수수 농지에서 재배하면 50% 배출을 증가시킨다.”


2006년에 팜오일 최대 생산업체인 Wilmar Holdings는 팜오일 생산 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인도네시아 칼리만타주 토지에 이해관계를 갖는 500개 플랜테이션 회사들”의 인수제안을 발표했다. 팜오일 생산 플랜트의 건설은 산림 개간한 토지를 필요로 한다. 인수자료는 ADM의 자회사인 ADM Asia Pacific Limited가 그 회사들의 30% 지분을 획득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팜오일 산업의 막대한 성장은 부분적으로 바이오연료 수요 증가에 기인한다. 동남아시아에 걸쳐 문제가 발생하지만, “가장 빠른 비율의 국가 산림개간으로 2008년 기네스북 기록으로 오른 인도네시아에서 특별히 중대한 문제이다. 또한 산림개간이 주된 원인으로 온실가스 배출 3위국”이라고 환경 그룹은 전했다.


수 많은 환경과 정치적 단체들의 증대되는 관심을 받은 이후, ADM은 인도네시아의 팜오일 플랜테이션으로 거리를 둘려고 노력했다. 공적 비판이 이어지면서 ADM은 “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RSPO)의 멤버십을 통해 팜오일의 책임을 약속한다고 단언했다.” RSPO는 지속가능한 팜오일 생산을 장려하는 단체이다. 2월 24일에 Wilmar International Limited는 모든 이해관계를 확보하는 공동명의의 Wilmar-ADM Investments Holding Pte Ltd & PT Karya Putrakreasi Nusantara를 위해 Archer Daniels Midland Europe BV과 Archer Daniels Midland Singapore Pte Ltd와 두 개의 별도의 인수 계약서를 맺었다.


 


6) Waste Management, Inc. (WMI)


 


2006년에 Waste Management는 환경 메시지에 초점을 둔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도입했다. WM 판매?마케팅 부사장 David Aardsma에 따르면, “WM 광고 캠페인의 목표는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환경 보호에 대해 매일 수집하는 것에 연결시키는 것이다.” “think green”란 제목의 캠페인은 그 회사가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재활용 회사이고 매립지 가스-에너지 프로젝트로 재생가능에너지를 생산한다고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할 목적이었다.


TV 광고는 나무들을 지나가는 도로위의 달리는 회사의 트럭과 함께 산재한 무성한 숲과 삼림을 보여주는 영화 샷이 특징이다. 나래이터는 “녹색이 비옥하게 넓어지면 우리 세상은 보다 아름다워진다. 나무들은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재활용 기업으로서 지난 1년에 WM은 종이를 재활용해서 100만 그루의 나무를 절약했다. 매일 환경보호를 수집해서 그린을 생각하고 쓰레기 관리를 생각한다”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2008년에 WM은 환경에 대해 배우고 긍정적인 영향을 형성하여 보상을 받도록 개인, 단체, 학교 그리고 기업을 포함한 사용자들을 독려하는 사회적 네트워킹 장소인 greenopolis를 착수했다. 이에 대해 WM의 대표이사인 Joe Vaillancourt는 “WM은 포괄적인 쓰레기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과 다양한 이해관계자 모두가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데 참여하는데 약속한 환경기업이다. 우리는 보전, 재활용과 재생가능에너지와 같은 것에 대해서 대화를 촉진하고 창조함으로써, 우리의 환경활동과 우리의 사업기여에 대한 의식이 증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Techcrunch의 Michael Arrington는 거기에 더 많은 전복적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Greenopolis는 WM이 다fms 어떤 것보다 환경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도록 기획되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그것은 광고와 같다.” EarthFirst.com과 다른 단체들은 이와 유사하게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처럼 보인다.


천연자원보호협회(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의 OnEarth 저널리스트인 Elizabeth Royte는 2005년 이래 WM은 회사가 재활용으로 절약한 수많은 나무들, 야생동물 주거지역을 보호한 토지의 양 그리고 소각을 통해 얼마나 많은 양의 에너지를 생산했는지를 강조하는 TV 상업광고와 인쇄광고에 9천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그러나 그 광고들은 쓰레기를 태우는 것이 어떤 대가 없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리지 않았다. 그 기술이 계속 개선되더라도, 소각로는 여전히 환경에 적은 수준의 수은, 납, 다이옥신을 배출한다. 그는 또한 “그들은 또한 발전 플랜트보다 생산 에너지 메가와트시 당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발생하고, 그 재는 독성이 있다”고 쓴다. 소각의 추가적인 결과는 그것이 매립지 쓰레기 사용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소각로를 필요로 하는 발전 시설은 쓰레기의 지속적인 흐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재활용하고, 퇴비화하고 그리고 쓰레기를 줄이는 것과 같은 원칙들에 적대적이다.


WM의 법인 PAC는 dirty dozen의 의원인 Mitch McConnel과 Sam Graves에게 기부했다. 또한 회사는 Barton에게도 기부했다.


 


7) International Paper (IP)


 


1990년대 초에, UN이 발행한 지속가능한 발전과 열대우림 보전에 대한 일련의 보고서들을 보면, 삼림 상품 산업은 벌목과 관련한 토지사용 전략에 대한 증가하는 관심을 받았다. 특별하게 IP를 포함한 이러한 회사들은 화학약품 사용, 삼림 개간, 그리고 부적절한 보전과 보호로 부정적인 명성을 얻었다. 지속가능한 실천의식이 널리 퍼지면서 제3자 인증이 생태적인 임업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은 1993년 산림 전문가와 지역사회 단체들의 환경그룹들에 의해 설립된 국제 비영리 단체이다. 단체의 목적은 “환경적으로 적절하고, 사회적으로 유익하고 생태적으로 생존가능한 책무”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적인 임업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1994년에, IP는 미국 임산물 협회(AFPA)-산림, 펄프, 제지, 판지 그리고 임업 산업 협회-와 공동으로 Sustainable Forestry Initiative(SFI)을 설립했다. 임산물 협회 웹사이트에 따르면, 협회 멤버들은 “우리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래세대의 능력을 해치지 않고서 현재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산림 원칙들에 충실하다고 동의했다.”


FSC과 SFI가 위탁한 독립적인 연구에 따르면, SFI가 초기에 산업 주도의 자기 계발 프로그램으로 발전했음에도, “그것은 회원사들과 면허 소지자들의 임업의 제3자 인증을 촉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와 반대로, 시에라 클럽과 The Nation Environmental Defense Fund and the Rainforest Action Network를 포함한 환경단체들은 그들이 빈약한 인증의 기준으로 무엇을 부여하는지에 비판적인 보고서들을 발행했다. 이들에 따르면, SFI 기준들은 인증을 필요로 하는 같은 산업들이 계발하였기 때문에, SFI 인증은 감시에 약하고 위에 언급한 목표에 반대적으로 지속가능성의 측정을 제공한다.


미국 그린빌딩 위원회(The US Green Building Council)의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그린빌딩 평가시스템(Green Building Rating System)은 건물 소유주와 주거인을 위한 측정가능한 결과를 제공하는데 노력하는 그린빌딩 디자인과 건축 관련 비영리 목적의 평가도구이다. 새 건축 조건을 위한 LEED 그린빌딩 인증 프로그램은 “환경적으로 책임있는 숲 관리를 장려할” 의도를 갖는다. 4월 27일 발족 예정인 LEED의 가장 최근 버전은 LEED 지침을 따르는 새로운 건축은 “목축 건물 자재에 FSC 원칙과 기준 대로 인증된 목재와 상품을 최소 (비용 기준) 50% 사용”해야 한다.


FSC에 비판이 없지 않다. 어떤 단체들은 FSC와 SFI 둘다 받아 드릴만 하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24/7 월스트리트는 SFI가 FSC보다 낫다고 주장하는 환경단체를 알지 못한다.


IPDML 2008 "Sustainability Update"에 따르면, 미국에서 FSC 인증은 기업 업체들이 사용하는 인증의 한 단편에 불과하다. 회사의 16개 국내 공장 중 오직 한 곳만이 FSC 인증을 사용한다. 유사하게 국내 컨테이너 플랜트과 목재 조달 시스템 모두 SFC 대신에 SFI 인증을 사용한다.


EPA의 TRI에 따르면, 제지 산업에서 IP는 42,554,027 파운드의 쓰레기를 발생하는 상위 100에서 15번째 설비를 갖는 화학물질 생산 기업이다. 또한 43,320,612 파운드의 TRI 관생산 관련하여 두 번째로 많은 쓰레기를 유발하는 생산설비를 가지고 있었다. PERI에 따르면, IP는 유독성 스코어 49,385로 31번째로 높은 유독한 회사이다.


2008년에 Rainforest Action Network(RAN)는 IP가 인도네시아 열대우림에 펄프 공장을 세우고 120만 에이커의 나무 플랜테이션을 만든다는 계획을 비판했다. 그 기업은 인도네시아가 지구온난화와 생물다양성의 위엄한 장소라는 이유로 그곳으로 확장하지 않는다는 내부 정책을 수립했기 때문에 RAN에겐 놀라운 소식이었다.


그 발표를 보면 International Paper Asia 대표인 Thomas E. Gestrich는 인도네시아에서의 회사의 계획을 설명한다. 그는 이미 개간된 토지를 선호한다고 말했지만, 회사가 자연서식지, 수자원 또는 원주민들을 방해하지 않고 어떻게 수십만 미터의 산림을 확보할지 설명하지 않았다.


Dirty Dozen 중에서 IP의 PAC는 지구온난화를 주도적으로 반대하는 상원의원 Jim Inhofe을 포함하여 5명에게 수천달러를 기부했다.


 


8) BP (BP)


 


1998년에 BP와 Amoco는 BP Amoco라는 단일 기업으로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2000년에 기업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Amoco와 다른 기업들을 포함한 기업집단인 BP는 “녹색, 노란색 그리고 흰색의 강렬한 햇살을 특유한 새로운 표시로 새로운 국제적 브랜드를 나타냈다.” Center for Media and Democracy의 프로젝트인 Sourcewatch에 따르면, “2000년 7월말에 BP는 ‘Beyond Petroleum’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회사를 소개하는 홍보와 광고 캠페인에 대규모로 2억 달러를 투입했다.” EPA 보도자료에 따르면, 2000년 7월 25일에 기업은 EPA와 합의서를 맺고 최신의 오염 통제 기술에 5억 달러 이상을 지출하고 모든 원인-쓰레기 더미, 새는 밸브, 폐수 분출 그리고 불길-에서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9개의 정제소를 작업할 것을 동의했다


2000년 12월에 기업의 환경 부정 위반을 조사하는 비영리단체 CorpWatch는 BP에게 “그린워시” 상을 수여했다. CorpWatch는 “기업이 실제로 환경을 보호하기 보다는 생태친화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킬 목적으로 요령 좋은 PR 캠페인으로 더 많은 돈, 시간 그리고 에너지를 쏟는 기업에게” 주는 상을 줬다. 2001년 주주총회 연설에서 BP의 CEO John Browne은 “우리가 그 브랜드를 발진시켰을 때 우리는 석유를 넘어서는 문구를 사용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오일과 가스를 포기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다. 우리 경쟁자들을 실망시켜 유감이다. Beyond Petroleum는 우리가 포기하고 있는 것이 낡은 생각들-오일 회사가 더럽고 비밀스럽고 거만해야 한다고 당연시되던 낡은 사고-포기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우리가 이러한 것에 속해야 한다고 믿지 않는다.”


“Beyond petroleum”는 오늘날 여전히 기업의 모토이다. 2008년에 방송됐던 광고는 대안 에너지들이 BP에게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평균 미국인의 견해로 보이는 간단한 몇 마디 말로 구성되었는데, 그 진술은 BP의 에너지 정책이 대안 연료와 관련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첫째 우리는 북아메리카에서 유용한 오일 전체를 발견한 것을 확신한다. 천연가스는 아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연료 중 가장 깨끗하고 접근가능하다. 나는 풍력을 더 많이 보기를 좋아한다. 내 생각에 태양에너지와 같은 것을 계속 추구할 가장 큰 관심사가 있다. 내 생각에 바이오연료는 매우 생존가능한 대안이다. 월급 값을 하는 기업가는 그들이 할수 있는 한 많은 다양성으로 가고 있다.” 광고는 오일, 천연가스, 바람, 태양 그리고 바이오연료를 묘사하는 일련의 아이콘을 보여주면서 마친다. 광고의 태그라인은 “미국의 가장 다양한 에너지 포트폴리오에 투자한다: bp. beyond petroleum”이다.


O’Donnel은 “몇 년 전에 BP는 자신의 그린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세계의 어느 기업만큼이나 많은 돈을 지출했는데, 그와 동시에 적극적으로 지구 온난화를 제한하는 법률 제정에 반대하는 로비를 하고 있었다-석유를 넘어서서 뒷방으로 간다”고 말하면서 기업의 그린 이니셔티브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2008년에 기업의 법인 PAC는 Dirty Dozen 선정 의원 절반에게 그리고 하원의원 Joe Barton에게 기부했다.


환경 감시기구들에 따르면, 2000년 이후 크게 아무 바뀐 것은 없다. 그린피스가 발행한 2009년 보고서에 BP는 “전체 투자 자금의 93%(200억 달러)를 오일, 가스 그리고 다른 화석연료를 개발하고 채취하는데 할당했다. 반대로 태양력에는 단지 1.39%, 풍력에는 보잘 것 없이 2.7%를 할당했다”고 보고했다. 파력, 조력 그리고 바이오연료를 포함하여 대안 에너지에 대한 투자 총량을 합치면, 이 양은 BP의 전체 투자의 6.8%에 불과하다. 그린피스는 이러한 정보는 회사 내부 자료에서 얻은 정보라고 주장한다.


최근 지난 달, BP는 The Clean Air Act 위반과 관련한 고발로 EPA와 합의서를 맺었다. EPA의 Office of Enforcement and Compliance Assurance 행정보 Catherine R. McCabe애 따르면, “BP는 대기질과 공중보건을 위태롭게 하여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 그녀는 “오늘날의 해결은 많은 사람들이 약자이고 저소득 배경을 갖는 텍사스 시티 내에 그리고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대기질을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P는 “오염통제, 향상된 유지, 그리고 모니터링”에 적어도 1억 61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나아가 기업은 민사처벌에 1200만 달러와 해당 지역의 supplemental environmental project에 600만 달러, 총 1800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9) Dow Chemical (DOW)


 


2006년에 DOW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발표했다. “The Human Element”이라고 이름 붙여졌는데, 해당 보도 자료는 그 캠페인이 “향후 10년 내 지구촌이 직면할 가장 절박한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관심을 해결하는 비전”을 발표하여 회사를 친구로 재도입하는 것을 추구했다고 밝힌다. DOW의 global communications and reputation 부대표 Patti Temple Rocks는 그 이니셔티브는 광고 캠페인보다 많은데, 그것을 “우리 사업의 미래 방향에 대해” 세계에 밝히는 선언이라고 설명한다. 그녀는 계속해서 “사업, 사회 그리고 환경간의 미래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갖는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전화카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08년에 회사의 Human Element 광고는 TV 광고 전체에서 최고의 광고상을 받았다. “The Bond  Between Us All” 광고는 기후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그 광고는 Altoids, Bud Light, IKEA, 그리고 Nike를 포함한 브랜드의 광고를 꺽었다. 2008년에 특징적이었던 또 다른 훌륭한 광고는 현악 4중주로 설정되고 기업이 삶의 가장 중요한 특성인 인간 요소를 어떻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지 묘사하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나래이션과 어울리는 자연과 인간의 창조성을 그림에서 장면으로 두드러진다. 나래이션은 “인간 요소는 변화의 요소이다. 그것은 우리게에 두려움없이 서서 미래를 직면할 발판을 준다. 우리에게 이슈, 야망, 삶을 다룰 방식을 제공하는 관점이다.”


2001년 5월에, 독성 물질·질환 등록청(Agency for Toxic Substances and Disease Registry)은 미시간주 미들랜드에서 오염된 다이옥신의 공중보건 평가에 노력하는 미시간주에 기반한 환경단체들로부터 진정을 받았다. 등록청의 후속 보고서에서 “미들랜드시의 토양과 미들랜드의 티타바와시 강 하류 물고기에서 발견된 다이옥신의 수준은 건강 기반 비교 값(health-based comparison values)을 초과했다.” 그 보고서는 더 나아가 다이옥신이 극히 낮은 노출에도 발암 효과를 야기한다고 전했다.


2002년 2월에, 미시간주 기반한 환경단체 Lone Tree Council는 “미시간주의 주요 다이옥신 은폐에 대해 연방 진상조사”를 요청하는 보도자료를 냈다. 그 보도자료에 따르면, Freedom of Information Act으로 획득한 자료들은 Michigan Department of Environmental Quality(MDEQ) 디렉터인 Russell Harding이 미시간주 정화 기준 80배였던 미들랜드의 회사 공장 하류에 잇는, 티타와바시 강 범람원의 다이옥신 수준을 밝힌 주 건강 평가를 가라앉혔다고 지적한다. 2002년 2월에 MDEQ는 티타와바시/새기너 강 범람원 다이옥신 환경평가 이티셔티브(Tittabawassee/Saginaw River Flood Plain Dioxin Environmental Assessment Initiative)를 발표했다.


2007년에 DOW는 티타와바시 강의 침전물 정화를 위해 Superfund Act에 의해 이루어진 EPA의 세 가지 명령에 합의했다. 그러나 이러한 합의에도 불구하고, DOW는 대처하는데 늦장을 부렸다. 2008년 최근까지 기업은 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에 오염의 양을 측정할 필요가 있다고 비난했다. 기업이 특별히 오염된 4곳의 환경오염지역에서 오염물질을 제거했더라도, 다른 연구들뿐만 아니라 침전물 샘플링에 4천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EPA에 따르면, 이러한 지역들은 5대호 지역에 기록된 가장 높은 다이옥신 수준의 몇 곳을 포함한다. 2008년 7월에 DOW와 EPA간에 Riverside Boulevard 인근의 다이옥신 오염 정화에 대한 해결에 도달했다.


올해도 환경단체들과 EPA은 기업의 태도에 당혹해 있다. EPA 3월 3일 보도자료에서 “DOW는 Tri-Cities 지역의 다이옥신 오염에 대한 또 다른 슈퍼펀드 정화 행동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새기너 타운의 West Michigan Park에 초점을 맞춘, 그 프로젝트는 4월 중순에 시작할 계획이고 6월 초까지 진행된다. MDEQ에서 발행된 2003 업무 계획에 따르면, 그 공원은 “원래 구기 스포츠를 위해 잔디로 넓고 개방된 평평한 곳이다.” 그 공원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 있는 소풍 테이블이 있다. DOW의 샘플링 연구에 대한 MDEQ의 2003년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이 West Michigan Park의 다이옥신 오염 범위가 평균 413ppt로 140에서 670 ppt(parts per trillion)이었다. 2002년 MDEQ는 토양 함유 다이옥신 90ppt를 위해 주거 행동 기준을 세웠다. 회사의 2003년 업무 계획에 따르면, 중기 측정 계획은 cosmetic measures에 따라 아이들의 놀이 공간의 모래 교체와 세수대를 포함한다.


3월 2일, EPA의 새 수장인 Lisa P. Jackson은 DOW의 늦장 대응에 관심을 표현하는 지역사회 단체와 환경단체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녀는 EPA가 그 단체들의 관심을 고려할 기회가 주어질 때까지 DOW와의 협상을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 “나의 목표는 신속하고 확실한 정화를 보장하는 것이고, 나는 다이옥신 오염이 인간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고 그 과정이 개방적이고 투명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해결되도록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썼다. 여기까지 오기 오래 걸렸다.


 


10) General Motors (GM)


 


2007년 7월 5일에, General Motors Chevrolet division는 “gas-friendly to gas-free” 캠페인에 착수했다. 브랜딩 시도는 GM이 환경적으로 책임있는 자동차 회사로서 이미지 전환을 노력한다. 보도자료는 시보레가 “세계가 석유소비를 줄이는 중요한 접근에 대해 알도록 하는 취지에서 광고 캠패인을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 GM은 몇 년 동안 생산할 계획이 없는 프로토타입 전기 자동차인 시보레 볼트(Chevrolet Volt) 광고하기 시작했다.


그런 광고 중 하나는 후드에 귀를 대고 있는 어린이들로 둘러싸인 잔디 언덕위에 있는 자동차가 특징이다. 아이들이 자동차가 왜 콧노래를 부르는지 묻고 한 남자가 “그것은 진보한 리튬-이온 배터리 팩의 기적으로 움직이는 전기 자동차로 확장된, 미래의 소리다. 그리고 그들은 당신이 가스 한 방울 없이 40마일을 갈 수 있다고 기대한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그 광고는 연료 경제성, E85 에탄올, 하이브리드, 전기, 연료 연지를 대표하는 일련의 아이콘들을 보여준다. 다음 모토로 결론 내린다, “Chevy(시보레), from gas friendly to gas free. 그것이 미국의 혁명이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러한 노력들은 연료 효율성, 바이오연료, 하이브리드, 전기, 그리고 수소 연료전지를 포괄한다.


2008년 11월 16일, 기업은 시보레 볼트 전기차를 선보였다. “볼트는 GM의 미래에 대한 약속을 상징한다”고 전 대표이자 CEO인 Rick Wagoner가 말했다. 배터리와 가스 동력 모두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하이브리드 차와 달리, 기업은 볼트는 전적으로 전기차라고 주장한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오직 40마일을 갈 수 있더라도, 가솔린 엔진은 전기차를 움직이는데 필요해서 작동할 것이다. 기업은 그 자동차가 소중한 전기로 작동해야 한다는 사실을 정당화한다. 가스 엔진이 전기 모터를 움직이고 바퀴를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전기차에 추가로, GM은 에탄올 바이오연료와 연료 전지로 달리는 자동차를 광고하기 시작했다. 2008 보도자료에 따르면, “GM은 수소 동력 연료전지 추진 시스템에 11년 동안 작업해오고 있다. 연료전지 자동차는 기내에서 전기로 전환되는 수소를 사용한다. 수소동력으로 연료연지 기술 사용의 결과로 배출이 없다. 이러한 종류의 대안 에너지가 주목할만한 발전일지라도, 기업은 그 기술이 여전히 매우 미숙하다는 것을 지적한다.” 보도자료는 “GM의 주의깊게 입안된 개발계획에 의해 2020년까지 100만대 정도로 충분한 FCV(연료전기차)가 최고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 그것을 마케팅하는 방법에 꽤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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