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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동향

 
작성일 : 08-11-07 14:04
[국외동향] 노벨상 수상자들은 오바마가 우선적으로 기후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글쓴이 : 에정센…
조회 : 14,694  
  

노벨상 수상자들은 오바마가 우선적으로 기후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Subramaniam Sharma(블룸버그 2008.11.5)




노벨상을 수상한 IPCC의 위원장인 Rajendra Pachauri는 오바마 당선자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국내 계획에 앞서 지구 온난화에 우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무엇을 하든지, 언제하든지와 상관없이 미국이 협상에 임해서 코펜하겐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폴란드 포츠난의 기후변화총회에서 약 200개 협상국들이 이산화탄소를 제한하기 위한 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참여할 것이다. 미국이 비준하기 않은 교토의정서를 코펜하겐 통회까지 대체하기 위한 토론이다.


IPCC는 지구 온난화가 북극의 얼음을 녹이고 아프리카와 지중해에 강수량을 줄게 하고 해수면을 상승하게 하는 원인이라고 했다. 전 세계 국가들이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할 단계에 동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국의 로비스트와 분석가들은 미국의 실업률을 고려하면 태양과 풍력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장려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노력이 우선순위에 오를 것으로 말한다. 기후변화 법안에 대한 훨씬 더 중요한 노력이 2009년 말이나 2010년까지 연기될 지도 모른다. Pachauri는 우리가 도달하는 합의에 따라 국내 행동이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따른 것이라고 전한다. 


오바마의 기후 계획은 2050년까지 80%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것이다. 배출권은 cap-and-trade(배출권 할당?거래제)에서 경매로 팔릴 것이다.


Pachauri는 오바마가 미국에게 전체적으로 다른 에너지 미래가 필요하다고 깨달을 것이라고 전한다. 그렇게 된다면 그것이 배출 감축 행동에 대한 의구심에 대한 확실한 답변이다(by 필).




원문 참조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0&sid=a9zraaWMCE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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