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017년까지 백만개의 녹색 일자리 창출
의회, 탄소포획 실증설비와 1,000개의 풍력발전기 설치를 강조
guardian.co.uk, Monday 29 June 2009
http://www.guardian.co.uk/politics/2009/jun/29/green-jobs-brown
영국 총리는 또한 곧 발간될 에너지 백서의 토대가 될 몇가지 핵심 제안을 부각시켰다 : 2009-2010년 사이에 4개의 상업적 CCS(탄소포획 및 저장) 실증시설과 1천개의 해양 및 해변가 풍력발전소를 설치하겠다고 제안했다.
“14억 파운드의 공적 투자와 유럽투자은행으로부터의 최대 40억 파운드의 자금, 그리고 여기에 더해 정책, 계획 및 규제 체제의 개혁과 함께, 우리는 지금부터 2020년까지 민간영역에서 대략 1천억 파운드의 투자가 이루어져서 우리의 재생에너지 목표치를 충족시키게 될 것”이라고 브라운 총리가 설명했다.
또한 브라운 총리는 (기술)혁신을 위한 기금을 발표하였다. 생명공학, 생명의학, 저탄소 기술과 첨단 제조기술에 대한 민간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1억5천만 파운드의 공적 자금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