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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동향

 
작성일 : 09-07-26 21:27
[국외동향] [일본_마이니치신문] CO2 삭감에 대한 자세, 거론되는 전력회사
 글쓴이 : 에정센…
조회 : 14,503  

[일본_마이니치신문] CO2 삭감에 대한 자세, 거론되는 전력회사
 
 가정의 온실 효과 가스 배출량은 90년부터 17년간 41%정도 증가했다. 전력 사용이 약 6할을 차지한다. 절전이나 에너지 절약 가전의 다시 사들이기 등 가정의 노력이 소중하지만 가정분으로서 반입되는 발전시의 배출을 줄이는 전력회사의 자세도 거론된다. 【야마다 다이스케】sample1..jpg


 ◇효율화의 노력
 현재, 화력발전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발전 효율을 자랑하는 것이  카와사키시에 있는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토쿄 전력의 카와사키 화력 발전소다. 구발전소의 저탄장 자리에 3기(출력계 150만 킬로와트) 가 완성되었다.


 효율화에 대해서는 연료를 태워 나오는 전에너지를 100으로 했을 때 전기로서 사용할 수 있었던 비율로 나타낸다. 도쿄전력의 평균은 42%이지만  카와사키 화력은 53%. 동사 전체로 1포인트가 오르면 연간 180만 톤, 국내 배출량의 0~14%의 이산화탄소(CO2)가  삭감이 된다. 나머지 에너지는 증기의 냉각 배수나 배기에서 버려지고 있다. 카와사키 화력은 연료 사용량이나 CO2 배출량이 종래의 발전소보다 25%가 적다.


 석탄 가스화 복합발전(IGCC)과 같이 카와사키 화력도 증기와 가스의 2기의 터빈을 동시에 돌리는 「더블 발전」방식이다. 석탄보다 간단한 구조로 제트기의 엔진을 닮은 장치로 공기를 흡입·압축해 연료의 천연가스와 혼합 연소하고 그 기류로 가스타빈을 돌린다. 동시에 고온의 배기로 증기를 만든다. 3기로 1시간에 약 190톤의 액화천연가스(LNG)와 약 660만 입방미터의 공기가 사용된다.


 기온이 상승하면 공기의 밀도가 내리는 영향으로 여름 철의 발전량이 1할정도 줄어든다. 발전소 홍보팀의 미우라 후미오씨는 「조금이라도 효율화를 높일려고  더운 날은 공기 취수구에 물을 뿌려 차게 한다」라고 최신기계에 대한 뜻밖의 일반적인 기술 노력을 말한다.


 효율화는 가스타빈을 고온으로 할 수 있는 만큼 오른다. 약 20년전의 도입 초기는 1100번으로 효율이 43%였지만, 카와사키 화력은 1500번. 게다가 1700번의 개발로도 진행된다. 재료의 금속이 녹지 않게 무수한 작은 구멍으로부터 증기를 통해 「공기의 막」으로 보호하거나 세라믹으로 가리는 등 수많은 고안의 결정이다. 그러나 고온화는 부생물의 질소산화물이 증가하는 등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배열 이용의 도전
 터빈을 돌린 후의 아직 뜨거운 증기를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것으로 효율의 한계를 넘어서는 「전력회사로서 처음의 대규모 시도」(도쿄전력)가 시작되었다. 카와사키 화력의 주위 약 3킬로의 기업 10사에 연간 30만 톤의 증기를 공급해 각사의 보일러가 불필요하게 되는 것으로 연간 2~5만 톤의 CO2 삭감을 할 수 있어 발전소의 효율도 2포인트나 오르는 계산이 나온다고 한다. 금년도말의 시작을 향해 배관의 부설이 진행중이다.


 배열 이용이라고 하는 점에서는 금년도부터 정부의 보조 제도가 시작된 가정용 연료 전지가 경합 상대가 될 것 같다. 도시가스 등에서 수소를 만들어 산소와 화학반응시켜 전기를 낳는 초소형의 화학 플랜트와 같은 장치로 동시에 나오는 열을 급탕이나 난방 등에 사용한다. 발전 효율은 현재 33%정도이지만 배열 이용을 포함하면 약 80%가 된다. 발전소와 같은 대규모 배관 부설은 불필요하지만 1대의 가격은 약320만~340만엔으로 아직 고가이다.


 국제 에너지 기관에 의하면 세계의 천연가스 수요는 2030년에 2006년의 1~5배로 증가한다고 한다. LNG의 무역량은  10년간에 2배로 증가해 일본은 39%를 차지하는 최대 수입국이지만 국내의 천연가스 발전소는 2017년도까지 32기, 출력은 1186만 킬로와트 증가할 전망이다. CO2 배출량은 신발전기로 석탄의 반, 석유의 3할정도로 여겨지지만 생산지에서 가스를 영하 162도로 차게 하는 액화나 수송에도 에너지를 사용하는 약점이 있다.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는 「선진국 전체로 2050년까지 온실 효과 가스 배출량을 80%이상 삭감한다」라고 하는 목표를 내걸었다. 대폭 삭감에는 한층 더 비약적인 기술개발이 급해질 것 같다.

출처 :http://mainichi.jp/life/ecology/archive/news/2009/07/20090713ddm016040034000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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