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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23 14:14
[국외동향] 유럽노총, 코펜하겐 기후협상을 위해서 압력을 가하다.
 글쓴이 : 에정센…
조회 : 14,276  

유럽노총, 코펜하겐 기후협상을 위해서 압력을 가하다.
November 19, 2009 / Tribune by Kate Holman in Brussels

기후변화에 대항하기 위한 국제적인 새로운 협상을 진행할, 오랫동안 기다려온 코펜하겐 회의에 대한 회의가 이번 주에 극에 달하자, 유럽노총(ETUC)는 “예견된 패배”를 향하여 부유하고 있는 국제적 지도자들에 경고하고 나섰다.

유럽토총은 강력하고 구속력있는 조약에 서명하는 것을 연기하는 것은 “미래세대에 심각한 부담을 지우는” 것으로 “지구 행성을 위해서 잘못된 정치적 신호”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유럽노총 연합비서인 조엘 데케일론(Joël Decaillon)은 “코펜하겐 회의를 위해서 목표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적이다”고 말했으며, “극도로 중요한 기회를 허비하는 것”의 위험에 대해서 경고하였다. 전지구적 기온 상승을 2℃ 내에서 막아야 할 필요를 강조하면서, 그는 “기후변화는 빈곤과 사회적 불평등과 싸우기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진보를 이끌어 갈 견인차가 되어야만 하고 또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코펜하겐 회의까지 남은 20일이 카운트다운되면서, 특히 선진국의 정부들은 교토 의정서를 대체하여 법적으로 구속력 있는 목표에 대한 전세계적 기대를 꺽고 있는 중이다. 대신에 2010년의 연속 협상을 이끌기 위한 정치적 성명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IPCC의 공동의장인 셀마 크루그(Thelma Krug) 박사은 “이것은 절대로 충분하지 않으며, 기후변화를 적절히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과학이 지적하고 있는 것과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린피스는 고든 브라운(Gordon Brown) 영국 총리를 포함하여 유럽의 지도자들에게 협상을 위해서 한발 더 나설 것으로 요구했다.

활동가들은 지난 화요일에 미국과 중국의 지도자들이 베이징에서 만나서 “즉각적으로 작동하는 효과”를 가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지구적 협상을 위해서 노력할 것을 맹세한 것이 고무되어 있다. (by 각)

http://www.tribunemagazine.co.uk/2009/11/19/trade-unions-press-for-climate-deal-in-copenh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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