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EP] 국제 바이오연료 지속성 규정 동향

도쿄의정서는 바이오연료를 CO2 배출이 제로인 “카본 뉴트럴”로 취급되고 있다. 그러나, 2008년 전세계적인 식량위기와 폭동을 계기로 유럽 등지에서 바이오연료의 전생애 환경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원료 재배, 생산, 운송과정 포함)로 CO2 삭감효과 검증, 식료과의 경합, 생태계 파괴, 공급 안정성 등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고, 일정한 “지속 가능성 기준”을 만족하는 바이오연료에 도입 대상을 한정하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독일 시행중). 최근 일본도 지속가능성 기준을 검토하는 보고서를 작성했다.
한편 GBEP(Global Bioenergy Partnership)은 바이오에너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국제조직인데,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변화 그리고 식량과 에너지안보에 초점을 맞춘다. 이 조직의 자료들 역시 참고할만 하다(http://www.globalbioenergy.org/). 다만 제3세계의 현지 생산자들과 이들을 대변하는 NGO의 관점과 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첨부한 자료는  GBEP의 소개에 해당하는 파일과 일본의 자료파일(일어로 작성됨)이다.<by 필>

[GBEP] 바이오에너지 도식


* 참조 자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운송용 연료에 관한 유럽연합 및 미국의 상황
http://mirian.kisti.re.kr/gtb_trend/class_gtb/class_gtb_v.jsp

[산업연구원]일본,「바이오연료 지속가능성 연구회」보고서
http://www.kiet.re.kr/kiet/news/indudata_ou.jsp?viewmode=read&serial=35195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바이오연료 도입에 관한 지속 가능성 기준 검토(일본)
http://mirian.kisti.re.kr/gtb_trend/class_gtb/class_gtb_v.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