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후쿠시마 세계의 핵발전
Mycle Schneider, Antony Froggatt, Steve Thomas는 체르노빌 사고 25주년을 맞아 THE WORLD NUCLEAR INDUSTRY STATUS REPORT 2010-2011인 <포스트 후쿠시마 세계의 핵발전>(Nuclear Power in a Post-Fukushima World, WorldWatch Institute, 2011.04)를 작성했다.
비록 2011년 4월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지만, 전 세계 핵발전의 최신 현황과 후쿠시마 이후의 주요 국가의 대응을 잘 보여준다. 이 보고서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주요 목차]
• 전 세계 핵발전 개괄
• 잠재적인 신규 도입 국가들
• 핵발전의 경제
• 핵발전 vs 재생에너지
• 후쿠시마 이후의 주요 국가들 동향(아시아, 중동, 유럽, 비EU 유럽, 아메리카)
이 보고서의 핵심 주장은 루츠 메츠(베를린자유대학교 환경정책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의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자력의 미래: “원자력 르네상스”가 도래하지 않을 이유>(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한국 사무소, FES Information Series, 201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핵에너지의 종말?: 후쿠시마 이후의 국제 전망>(The end of nuclear energy?: International perspectives after Fukushima, 2011.07)는 브라질,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포르투갈, 러시아, 튀니지, 터키, 미국의 현황과 전망을 소개한다.<by 필>
* 참고 자료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자력의 미래>
http://www.fes.or.kr/index_kor/kpub/FES-IS/Zukunft%20der%20Atomkraft%20nach%20Hukushima2011-04.pdf
<핵에너지의 종말?: 후쿠시마 이후의 국제 전망>
http://library.fes.de/pdf-files/iez/08289.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