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창립 2주년 기념 심포지엄
포스트 후쿠시마와 탈핵․에너지전환 시나리오의 모색
지난 3월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사고 이후, 한국에서도 탈핵 에너지전환을 어떻게 추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핵발전의 위험성에 대한 자각을 넘어서, 핵발전으로부터 벗어난 한국사회의 미래와 그 곳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에 대한 상상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창립 2주년을 맞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는 탈핵․에너지전환 시나리오를 모색하면서, 한국 사회의 탈핵을 향한 사회적 논의와 상상력에 숨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 일시: 2011년 10월 6일(목), 2-5시 30분
― 장소: 정동 성프란체스코 교육회관 4층 강당
― 주최: 정의로운전환을 위한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 후원: 한국환경사회학회, 한국과학기술학회, 프레시안, 공공운수노조 한국환경공단 지부, 기후정의연대
[주요 내용]
인사말
축사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2011 활동보고
[기조 발제] 한국에서 본 후쿠시마
/ 김종철(평론가, 녹색평론 발행인)
[주제 발표1] 탈핵 에너지전환을 위한 정치사회 시나리오 모색
/ 박진희․이정필․한재각(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주제 발표2] 탈핵․에너지 전환 : 기술․경제 시나리오 모색
/ 유정민(환경정의연구소 운영위원)
*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파일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이후 수정.보완하여 사회와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