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탈핵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탈핵은 핵발전소를 줄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핵발전소와 연관된 경제와 산업, 그리고 노동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탈핵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탈핵의 현실 앞에 선 한국의 에너지노동조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6월 월례세미나에서는 탈핵 시대에 노동자와 노동조합의 대응을
독일과 프랑스 노조의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바랍니다.
[7월 월례세미나] 탈핵의 현실 앞에 선 에너지노동조합 - 프랑스와 독일의 사례를 중심으로
시간: 2017년 7월 19일(수) 저녁 7시
장소: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회의실
발표: 김현우(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부소장)
문의: 02-6404-8440, http://ecp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