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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2-24 13:47
[언론기사] [시사저널] 조승수 환경부문 차세대리더...
 글쓴이 : 에정센…
조회 : 21,341  
[환경]‘녹색 한국’ 따로 또 같이 건설한다
시민단체 활동가들 ‘대약진’
[1000호] 2008년 12월 17일 (수) 이은지 lej81@sisapress.com

   

환경 분야에서는 시민단체 환경 활동가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안병옥 환경운동연합 전 사무총장(45)은 공금 횡령 사건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상근직 자리에서 물러났다. 25년간 환경 이슈를 따라 백방으로 뛰어온 그는 앞으로 환경 서적 번역을 비롯해 연구 활동에 주력할 뜻을 밝히고 있다. 최승국 녹색연합 사무처장(44)은 18년간 녹색연합에서 활동하며 신자유주의 개발 방식에 맞서 녹색 경제를 외쳐왔다. 내셔널트러스트운동 사무국장을 지낸 오성규 환경정의 사무처장(42)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환경 연구 기관의 연구원들도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비한 정책과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정계·관계·시민단체 등에 젊은 전문가들 포진해

한화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본부장(49)을 비롯해 박용기 한국화학연구소 책임연구원(43), 박정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온실가스연구단 선임연구원(39) 등이 대표적 인물들이다. 이상훈 가톨릭대 교수(43)는 지난 2005년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가 선정한 ‘올해의 과학자’로 이름을 알렸다. 공직자로는 람사르 총회를 계기로 경남을 환경 수도로 선언한 김태호 경남도지사(44)와 폐기물 에너지 자원화를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연만 환경부 자원순환국 국장(49)이 순위에 올랐다. 조승수 진보신당 녹색사업특별위윈회 위원장은 녹색 정치의 바람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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