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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20 17:36
[언론기사] [연합뉴스] <신간> 책을 읽을 자유
 글쓴이 : 에정센…
조회 : 19,861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책을 읽을 자유 = '로쟈'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이현우 한림대 연구교수가 2000-2010년 10년간 언론 매체에 연재한 서평을 한데 모았다.

147편의 서평을 교양이란 무엇인가, 고전은 왜 읽는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등 30개 주제별로 묶어 소개한다.

저자는 "시베리아에서 유형생활을 한 도스토옙스키에게도 비록 복음서라는 단 한 권의 책이긴 했지만 책을 읽을 권리는 보장됐었다"면서 "'책을 읽을 자유'는 최소한의 자유지만 동시에 최고급의 자유"라고 말한다.

현암사. 604쪽. 1만8천원.

▲착한 에너지 기행 = 김현우 외 6명.

미군 기지를 재생 가능한 에너지단지로 바꾼 독일 모바크, '화석연료에서 100% 독립한' 오스트리아 귀씽 등 전 세계 곳곳의 에너지 자립 마을을 둘러보고 기후변화 대처 방안을 모색한다.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원들인 저자들은 "착한 에너지는 환경 친화적 에너지이면서 사회적으로 정의로운 에너지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매진. 336쪽. 1만4천원.


▲사리 속치마를 벗기다 = 오화석 지음.

인도 자와할랄 네루대 객원교수를 지낸 저자가 현지 학생들을 가르치며 보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쓴 인도 이야기.

미국보다 많은 수의 '세계 10대 부자'를 보유한 인도 경제의 저력, '달릿(불가촉천민)의 여왕'으로 불리는 마야와티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州) 총리 이야기 등을 들려주며 인도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매일경제신문사. 336쪽. 1만2천원.

▲살림의 밥상 = 김선미 지음.

쌀은 할인점 식품 코너에서 최저가 상품을 찾아내 쇼핑카트에 싣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던 저자가 농부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연을 보호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려면 우선 밥상이 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가정주부인 저자는 제철 농산물 먹기, 생명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기른 고기 먹기, 대형 할인점보다 재래시장 이용하기 등의 실천 방안도 제시한다.

동녘. 336쪽. 1만3천원.

▲당신의 축복은 몇 개입니까 = 베스트셀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저자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이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 39편을 소개한다.

이상. 248쪽. 1만2천원.

* 기사 원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658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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