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동조합이 어떻게 기후변화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조합원들과 함께하는지 인터뷰 중
인터뷰 전에 가볍게 던지 COP16에 대한 생각을 물은니 벌써 질문이 시작 된거냐며 조크를 던지는
영국노총(TUC) 피어슨 아저씨 그리고 어두운 눈으로 열심히 질문을 저장해 놓은
파일을 찾으시는 장영배 선배님
눈에서 레이져가 나올것 같은 피어슨 아저씨
인터뷰전 가볍게 던지 오바마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리터쉽 부재의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국제노총(ITUC)의 World of Workers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렸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매우 작아진 규모
멕시코 현지 노동조합의 간부이신것으로 생각되는데... 고령이심에도 참여하셔거 단상에서 노동자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이야기 해주렸다.
작아진 WOW 규모지만 참석자들은 홀을 꽉 채웠다.
기후변화에 대한 노동조합의 관심이 더 많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