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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30 11:48
[에정뉴스] [11월 월례세미나] 바이오경제 구축을 통한 저탄소 사회 실현 가능성과 한계
 글쓴이 : 에정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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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월례세미나] 바이오경제 구축을 통한 저탄소 사회 실현 가능성과 한계

바이오경제(Bioeconomy)는 화석연료 기반 경제를 넘어 재생가능하고 탄소배출이 적은 바이오매스를 기반으로 경제를 구축하려는 것을 말한다. 바이오연료, 바이오가스, 바이오에너지&탄소포집저장(BECCS) 등이 전력 외에 수송연료 및 열에너지 분야 탄소 저감 기술로 제시되고 있다. 또한 바이오경제는 또 필연적으로 농업과 연관성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11월 28일 저녁, 에정연 교육실에서 2018년 마지막으로 열린 월례세미나에서는 최형식 연구원(스웨덴농업과학대학(SLU) 경제학과 및 스웨덴농경제정책센터)의 발표로 바이오경제가 미치는 경제적, 환경적 영향과 바이오경제의 한계와 논점을 폭넓게 검토할 수 있었다. 
최 연구원은 IPCC의 1.5도 특별보고서의 기술 시나리오에서 장기적으로 농업과 산림분야의 탄소 흡수가 중요하며 특히 BECCS가 중요한 기술로 제시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실제로 농업 및 토지이용 변화(AFOLU)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의 24% 가량을 차지하며, 농업은 온실가스의 흡수원이자 배출원으로, 단일 섹터로서는 전력 및 열에너지 분야와 더불어 가장 큰 배출원이다. 



바이오에너지는 현재 유럽, 미국, 브라질 및 개도국들의 중요한 에너지 자원이 되고 있지만, 그 환경 효과에 대해서는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식량자원과의 토지 경합, 기후변화 영향, 지속가능성과 수용성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BECCS는 비용의 문제, 추가적 에너지 필요, 방대한 토지 필요, 기타 수자원 영향 등이 한계로 드러난다.때문에 최 연구원은 바이오에너지의 라이프사이클 평가에서 탄소 중립성 가정은 심각한 오류를 포함한다고 지적하고, Carbon debt, Reference land use system, 바이오매스의 출처 및 간접적 영향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효과는 여러 가지로 변화한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매스는 자원 순환과의 연계가 필요하고, 바이오가스는 전기 생산에 효과적인 수단은 아니지만 환경개선 효과는 있다. 최 연구원은 바이오경제 개념을 통한 통합적 접근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바이오가스를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 패키지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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