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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8 17:34
[에정뉴스] [5월 월례세미나] 청소년 기후행동
 글쓴이 : 에정센…
조회 : 874  

5월 월례세미나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의 2019년 연구지원사업 지정주제 "청소년 기후행동의 정체성의 관한 사례 연구: 청소년 기후행동가를 중심으로"의 최종보고회를 겸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에도 세미나에 관심을 가진 외부손님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연구자 현명주님, 정희라님 (서울대학교 환경교육협동과정)의 발표로 시작하여 자유롭게 질문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청소년의 기후행동은 2018년 8월 20일, 스웨덴의 그레타툰베리의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Skolstrejk For Climatet)' 1인 시위를 시작으로, SNS를 통해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sForFuture)' 캠페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9년 9월 27일 '청소년기후행동'의 결석시위에서 "우리는 미래세대가 아닌 현세대로 기후변화문제의 당사자이다."라는 구호와 함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연구는 청소년 기후행동가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청소년기후행동'의 정체성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청소년기후행동'에 참여한 활동가들의 정체성이 변화하는 과정이나, 정체성의 사회적이고 역사적인 관계 등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청소년기후행동'의 활동 현황과 연구에 참여한 청소년 활동가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분석하여 운동의 주체로서, 청소년으로서, 기후위기 당사자로서의 고민과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 기후행동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기후행동에 대한 주체성과 청소년 문화를 반영한 시위에 대한 이야기와, 대중이 소비하는 청소년 이미지에 대한 고민과 청소년으로서 사회 참여의 어려움, 앞으로 '청소년기후행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 등을 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더 세부적이고 다양한 고민과 질문들을 공유하기도했습니다. 청소년 활동가들의 다양한 정체성(학생, 청소년, 기후변화 당사자, 활동가 등)의 입체적인 정체성 접근 방식에 대한 의견과, 조직의 구성 과정 등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후속연구에 대한 의견과 쟁점을 나누며 월례세미나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청소년의 기후운동에 대한 관심과 연구적 접근이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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