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금요일 저녁 7시, 에정연 회의실에서 김현우 탈성장과대안연구소 소장, 최현성 환경운동연합 활동가와 함께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구절을 나누고,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깜짝 손님으로 박미숙, 신혜정 선생님이 오셔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더 풍부하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기후위기에 대한 걱정과, 기후대응을 하면서 생겨나는 각자의 답답함, 어려움이 있지만, 서로의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것만으로도 한결 힘이 나는 자리였습니다.
▲ <우리가 구할 수 있는 것> 참가자 사진 (c)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